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하, 황공하옵니다. 저 하나의 희생으로 아무런 일이 없기를 덧글 0 | 조회 56 | 2021-04-08 18:00:23
서동연  
“전하, 황공하옵니다. 저 하나의 희생으로 아무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랬사옵니다.”혼자 오고 있지?잘 가라. 잘 가하나님은 말씀하셨단다. 이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라고 말이야“고맙소, 여보. 사람은 결코 한때를 위해서 일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소.”어린 손자 둘이 야곱의 양옆에 서는데,우리가 마음들이 좋아서 제멋대로 풀어놨더니 맨날 잠이나 자고 돈이나 훔치고 음식을 숨기고 또 이 주제에 마을로 몰래가서 여자를 만나고 있더라구요.자! 은 스무 냥으로 합시다.이 드라빔은 어떻게 할까요?전하, 전 아버님이 운명하는 장소에서 맹세를 했습니다. 그것은 시신을 고향인 가나안에 매장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누구죠?요동을 치는 요셉의 가슴. 그는 다른 형제들에겐 아직도 증오와 갈등이 쌓여 있으나 자기의 동생인 벤냐민에게는 그런것이 있을 리가 없다. 오직 그리움뿐인 것이다.너 오늘 마님 심부름으로 시장에 다녀왔지?하나님? 당신네 신 말이오?큰애야.정직하고 성실하고 사려가 깊고 자애롭다. 그것 외에 어떠한 능력이 더 필요하단 말이냐?정신없이 도망치는 야곱을 잡기 위해 추격대가 편성된다. 그 속식을 들은 야곱은 양떼와 가축을 버리고 맨손으로 도망가다시피 한다. 꾸물거리다가는 자신들이 살아 남지 못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는 것이었다.하, 이것은 간단합니다. 두 가지 꿈은 모두 일곱이라는 숫자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머리가 좋다고 해도 몸소 체험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수 없는 세상이 이토록 많다는 것을 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전 비단옷을 입고 어리광을 부리거나 달고 맛있는 것을 골라 먹으며 어린 시절을 보내 왔습니다. 이제 전 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제 일생을 바치고자 합니다.아니, 무슨 말이냐.?“알고 계시는군요.”“이거 죽이려는 거 아닐까요?”예, 각하.“어서 나와. 꾸물거리지 말고.”라헬아.아니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바를 내가 말했을 뿐. 그런데 총리의 부친께선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오?예, 오늘 일
음 그렇지. 남자가 뭐든지 좀 해보려면 이집트로 가야 한다. 이거 우리도 이집트 같은 땅에 자리잡으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으면 좋으련만. 가나안땅은 비좁고 땅도 메마르로 사람 살기가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닌데 왜 이곳으로 가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어. 메소포타미아강 유역 같은 곳이라면 우죽 좋아. 그 넓은 초원하며.하긴 저 녀석. 연기와 고기굽는 냄새를 다 맡아 버리고 오는 거겠지.그래. 먼 옛날에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저건 틀림없이 비구림이오.얘야, 셋째야. 가나안에서 아버님이 돌아가셨더라면 우리가족들하고 우리 주변의 목축업자들 몇 사람이 왔을 텐데, 하여튼 우리 아버님은 복이 참 많으신 분이야.아 그래도 장례식에서부터 그렇게 우리한테 냉랭하게 굴고 또 오자마자 우릴 포위해서 금방이라도 잡아 가둘 것처럼 저 모양이니, 누가 가만 있겠어요?왜 끄러지셨단 말입니까?흐음.그래, 그럼 너 입다물고 저 사람들을 따라가겠지? 만약 입을 뻥긋했다간 뒤따라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처치해 버리겠어.자, 장관 각하의 행차시다. 길을 비켜라.아무것도 모르는 요셉은 드디어 형들을 만났다는 생각으로 손을 흔들며 고함을 질러대고 있다.참으로 성대하게 마치 이집트의 국장처럼 야곱의 장례식이 끝났다.내게 생각이 있어. 지금 이 공사를 가장 빨리 마무리짓는 길은 그것뿐이야.“더 이상 논의하지 않도록 합시다.”안 됩니다, 마님. 지켜 보시는 분이 계십니다.음, 나도 알고 있어. 어떨 때는 그런 생각도 해봤지. 이 감옥의 문을 열어 놓고 자유롭게 죄수들을 생활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말이야. 생각을 해보라고. 그들도 얼마 전까지는 자유롭게 나다녔던 사람들 아닌가? 그리고 언젠가는 또 나가서 자유롭게 살 것이고.당신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겠어요.그럼 뭐요?저의 집안은 보래 가나안이 아니고 하란에서 건너왔습니다.아, 감사합니다. 그럼 이백열 냥은 안 계십니까요? 이백열 냥. 이뱍열 냥을 찾고 있습니다요. 이백열 냥.예, 아버님.전하, 전 아버님이 운명하는 장소에서 맹세를 했습니다. 그것은 시신을 고향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
오늘 : 46
합계 : 96856